본문 바로가기

블로그뉴스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까지, 트위터 속 뜨거운 열풍 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까지, 트위터 속 뜨거운 열풍 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3월 07일 -- 시간이 흐를수록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Must See Movie’로 자리잡고 있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이하: 그대사)(배급: NEW│ 제작: 세인트 폴 시네마, 그대사 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추창민│주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가 관객들의 입소문도 모자라 유명인들의 입소문까지 가세, 트위터 속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 연령층의 다양한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그대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개봉 3주차에 들어서면서 한국영화 좌점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연일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장기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명인들 사이에서 영화 <그대사>관람하기가 뜨거운 열풍이 일면서 연일 트위터속에서 <그대사>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윤은혜,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작가 김수현 등이 <그대사>를 관람 후 개인 트위터에 연일 추천하는 글을 올리는 것에 이어 각계각층에서 영화 <그대사>를 호평해 아직 <그대사>를 못 본 사람들의 기대를 배가시킨다. 또한 마치 <그대사>보기 꼬리잡기를 하는 것처럼 정형돈은 하하에게 하하는 김제동에게 영화 <그대사>를 추천하는 모습이 트위터상에서 펼쳐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내 ‘무한도전’의 PD 김태호까지 “풀님~!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말에 꼭 볼께요~! 와이프 메이크업 클린징으로 꼼꼼이 지우고..ㅎㅎ”라는 글을 남겨 <그대사>의 관람의사를 밝혔다. 게다가 정형돈과 안선영은 영화 <그대사>를 보고 난 후 감동 받은 자신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 안선영은 “어제 <그대사> 보고 통곡했더니 오른쪽 눈 쌍꺼풀 두 겹 졌다… 한번 더 보고 왼쪽 눈도 겹꺼풀지면 지랑 해야지. 공짜 쌍꺼풀 영화보다 생겼다고!!!”란 글과 함께 자신의 눈을 사진으로 올리는 등으로 영화 <그대사>의 감동후기를 전했다.

영화 <그대사>는 지난 1일(화) 휴일에는 전국 스코어가 52,456명이 들며 개봉 주 스코어(2월 19일 토요일 스코어 56,003명)와 유사한 스코어를 기록, 관객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성공한 영화들과 유사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교차상영과 적은 관에 관객들의 문의가 극장으로 빗발쳐 개봉 3주차인 현재, 영화 <그대사>를 향한 뜨거운 열풍이 일고 있다.

강풀 원작 영화 중 가장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핵폭탄급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함께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그대사>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평점을 기록, 개봉 3주차에도 관람평점이 떨어지지 않고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