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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제주 MICE’ 영상 보러오세요


톡톡 튀는 ‘제주 MICE’ 영상 보러오세요
- MICE UCC 공모전 마감…23개팀 총 25작품 제출
 
(제주=뉴스와이어) 2011년 03월 11일 --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던 ‘MICE UCC 공모전’이 마감됐다.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은 ‘MICE UCC 공모전’ 공모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공모결과 총 23개 팀이 25작품을 제출했다.

제주가 마이스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만큼 이번 제출 작품도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이 많았다.

창작곡에 마이스 최적지로서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 영상과 노랫말을 붙이는가 하면 찰흙으로 빚은 세계 각국 정상들을 상징하는 인형들이 의견 충돌을 빚다가도 제주의 자연경관과 함께 한 인센티브 투어(Incentive tour)를 하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어 회의 결과도 만족스러웠다는 내용도 있다.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한 개념인 ‘MICE’를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대중의 눈높이에서 접근한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MICE’가 뭘까?’ 일반인들에게 질문을 던진 가운데 1명만이 이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공모전에 제출된 모든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jeju)에서 볼 수 있다.

이번에 공모된 작품들은 7일부터 11일까지 참신성과 완성도 등에 대해 영상, IT,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게 된다.

‘2010 MICE UCC’ 공모전은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6일까지 팀 프로젝트 미션기간을 거쳤다.

시상식은 3월 19일 이뤄진다.
출처: MICE UCC 공모전사무국
홈페이지: http://www.micecont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