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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알묘조장 (고사성어) 요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이것 저것 해본다며 보내버린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며 뒤늦게 시작한 블로그에서 뭔가 빠른 성과를 보고자 하는 급한 마음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답답한 마음이 되곤 한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말이 예전에 대학시절에 들었던 고사성어 한구절이다. 바로 " 알 묘 조 장 " 이 구절에 대해서 잘 설명된 글을 소개해 본다. 원글링크 : 다음카페 호팔이학당 揠苗助長 (알묘조장) 【字 解】 揠 (뽑을 알) 苗 (싹 묘) 助 (도울 조) 長 (긴 장) 【 뜻 】 '(빨리 크게 하려고) 곡식의 고갱이를 뽑아 올린다'는 말로 '성공을 서두르다가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뜻. 【동의어】 拔苗助長(발묘조장), 拔苗(발묘), 揠苗(알묘). 【出 典】 孟子(맹자) 公孫丑(.. 더보기
다다익선..?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시간 나는 대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파워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를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장 관심가는 부분이 (물론 요즘에 올린 글들이 중요하겠지만..) 초기의 포스팅은 어떤 것들이었나를 살펴보게 되는데요.. 아직 몇 블로그 보지 못해서 딱 이렇다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파워블로거들도 초기 글들은 대개 일상적인 신변의 일이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등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포스팅이 많아지고 정기적이며 자신만의 분야로 발전되어 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한 견해들을 피력하고 있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글들이 내공으로 축적되어 블로그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