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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사이트 이용, 한곳 추가지정



클린사이트 이용, 한곳 추가지정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4월 0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이상벽)는 클린사이트로 1개 업체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4월 4일(월)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이하 OSP)는 제로다운(http://www.zerodown.co.kr)은 (주)라온인터넷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작권보호센터가 지정하는 17번째 클린사이트가 됐다.

클린사이트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저작물을 유통·관리함으로써 저작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OSP의 사이트를 말한다. 클린사이트 지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서 2009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검증받은 합법콘텐츠 제공 사이트만이 클린사이트로 인증된다.

클린사업팀 김학희 팀장은“클린사이트로 인증된 OSP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더불어 여러 가지 홍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사이트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보호센터는 클린캠페인, 저작권 클린콘서트, 클린사이트 광고 등을 통해 일반 대중들이 클린사이트를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로다운 이용자들은 합법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보거나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만화와 음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상시적으로 클린사이트 신청을 받고 있으며, 희망업체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클린사이트 신청접수 (홈페이지: www.cleansite.org, 이메일:clean@cpcmail.or.kr)
출처: 저작권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