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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3월 1일..휴일

오늘은 사무실 정리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뜯어보지도 않은 우편물이나 정리하기 힘든 서류들이 어찌나 많은지..
버릴 것도 거의 한 차가 나왔습니다.
평소 정리하고는 거리가 먼지라 정리는 정말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좀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맑은 정신으로 열심히 일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지러운 공간에서 짜증내지 않고 정리를 도와주는
아내가 한편으로는 눈치보이면서도 참 고맙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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